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방송권 분쟁 (문단 편집) === 본격적인 분쟁의 시작 === 2010년 4월 26일, [[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]]의 [[마이크 모하임]] 사장이 [[미국]] [[캘리포니아]] 어바인의 본사에서 [[연합뉴스]]와 가진 인터뷰에서 KeSPA와의 협상이 결렬 되었음을 공개하고, 새로운 파트너를 찾기로 발표했다. [[http://www.fomos.kr/board/board.php?mode=read&keyno=106188&db=issue&cate=001&page=37&field=&kwrd=|기사(포모스)]] 5월 3일, KeSPA 최원제 사무총장은 지난 3년간 협상을 했는데 블리자드측에서 사전 통보조차 받지 못했다며 유감을 표시했으며, 블리자드 측에서 그 동안 기밀유지 협약을 요청하였기 때문에 입장표명을 하지 못했으나, 블리자드 측에서 일방적으로 협상 종료를 통보하고 이유에 있어서 진실을 왜곡했다면서 협상 내용을 공개하고, 재협상을 주장했다. 또한 협회 및 프로게임단에서 공동으로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. [[http://www.fomos.kr/board/board.php?mode=read&keyno=106401&db=issue&cate=001&page=31&field=&kwrd=|기사(포모스)]] 블리자드 측에서 2007년부터 해오던 [[한국e스포츠협회]]와의 저작권 협상을 중단하고, [[곰TV]]의 [[곰앤컴퍼니|그래텍]]과 독점 계약을 맺으면서, KeSPA와 방송 송출 권리[* [[저작권법]] 권한의 일종인 공중송신권에 해당하는 권리다.]를 놓고 다툰 전쟁. 한국 [[스타크래프트]] 방송계와 [[e스포츠]]계에 거대한 파문을 일으켰다. [[http://www.fomos.kr/gnuboard4/bbs/board.php?bo_table=esports_free_10&wr_id=181822|이 사태에 대한 간략한 글을 보고 싶다면 이 링크를 클릭, 자세히 알고 싶으면 밑의 글들을 확인.]] 5월 26일, 블리자드와 ㈜그래텍의 인터넷 방송 채널인 곰TV는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십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. 이 파트너쉽 계약으로 곰TV는 [[스타크래프트]], [[스타크래프트 2]], [[워크래프트 3]], [[월드 오브 워크래프트]]와 추후 확장팩 등 블리자드 게임에 기반한 국내에서의 토너먼트 개최 및 e스포츠 행사 방송에 대한 '''독점적인 권한'''을 보유하게 되었다. [[http://www.fomos.kr/board/board.php?mode=read&keyno=107126&db=issue&cate=001&page=9&field=&kwrd=|기사(포모스)]] 한정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북아시아 대표는 KeSPA와의 협상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. 그래텍 측에서는 현재 진행중인 리그가 진행되는 8월 까지는 권한 행사를 유보하기로 하고, 서브라이선스 권한을 통해 [[온게임넷]] 및 [[MBC GAME]] 등 다른 주체들과 파트너 쉽을 맺을 뜻이 있다고 밝혔으며 8월 말 까지로 협상 기한을 정했다.[[http://www.fomos.kr/board/board.php?mode=read&keyno=107167&db=issue&cate=001&page=8&field=&kwrd=|기사(포모스)]] 하지만 KeSPA는 2009년 8월 막을 내린 [[곰TV클래식]]에 선수 출전을 금지하는 등 그래텍과 대립적인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그래택과 협상을 할 지는 의문이라고 분석되었다.[[http://www.fomos.kr/board/board.php?mode=read&keyno=107170&db=issue&cate=001&page=8&field=&kwrd=|기사(포모스)]] 한편, 블리자드의 마이크 모하임 대표는 《한국의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 여러분들께》라는 글을 통하여 블리자드 측의 입장을 상세히 밝혔다.[[http://www.fomos.kr/board/board.php?mode=read&keyno=107136&db=issue&cate=001&page=9&field=&kwrd=|기사(포모스)]] 5월 31일, KeSPA는 12개 게임단과 함께,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서 공동명의로 블리자드를 성토했다.[[http://www.fomos.kr/board/board.php?mode=read&keyno=107290&db=issue&cate=001&page=2&field=&kwrd=|기사(포모스)]] 또한 주요 쟁점사항에 대한 보충자료를 발표했다.[[http://www.fomos.kr/board/board.php?mode=read&keyno=107304&db=issue&cate=001&page=1&field=&kwrd=|기사(포모스)]] 그러나 [[녹음기]] 틀어놓고 [[립싱크]]를 하는 듯한 동어반복과 다름없는 소리와 '공공재 드립'까지 섞인 KeSPA와 12개 게임단의 식상한 발언에 대해 블리자드 측은 "오늘 KeSPA의 공개질의에 대한 답은 지난 27일 블리자드-그래텍 기자간담회를 통해 충분히 말했다. 또한 마이크 모하임 대표의 편지가 답변이 됐다고 생각한다"라고 말했고, 더불어 "한국에서 협상의 주체는 그래텍이다. 이를 위해 중계 및 리그 개최와 관련한 독점계약을 한 것이다"[* 부연하자면, 블리자드는 그래텍과 독점계약을 했기 때문에 KeSPA와 직접 협상을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된다는 이야기이다.] 라고 덧붙였다.[[http://www.thisisgame.com/board/view.php?id=404833&category=102|기사(TIG)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